이강인 굴욕…PSG 복귀 후 첫경기, 국내 중계자막서 사라졌다
정부는 2020년에 의대 정원을 4000명 늘리는 방안을 내놨지만.
국방 태세를 총체적으로 재점검해야 할 때라는 질타가 쏟아진다.지난 10월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 도발 당시 우리 군이 동해상으로 경고 사격한 에이태킴스 미사일 2발 중 1발이 실종됐다.
전선 곳곳에 사각지대가 즐비하고 구멍이 숭숭 뚫린다.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북한은 지난 26일 무인기 5대로 도발했다.
앞서 2014년에는 청계산에 추락한 북한 무인기를 등산객이 찾아주는 코미디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번에도 군의 대응은 실망스럽다.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평화 지상주의가 득세하면서 군과 국민의 안보의식은 흐릿해졌다.
북한 눈치 보느라 지난 몇 년간 군대는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전시의 우리 무기는 과연 믿을 만한가.이에 따라 현재 정부가 운용하고 있는 85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대책은 100조 원 규모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의대 정원은 교육부와 복지부의 협의 사안으로 정원을 늘리거나 신설한 것은 1997년 가천대 설립이 마지막이었다.필수의료 전공의를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연구·검토돼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심화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의료계의 눈치를 더욱 볼 수밖에 없었다.아울러 임상의만 주로 배출하는 현재의 의료인 양성 시스템을 의사과학자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체계로 개편해야 한다.